그동안 준비해왔던 페인팅플레이스 3번째 그룹전이 오픈되었다. 내가 전시회에 참여하겠다고 알린 후 4개월정도 열심히 작품을 준비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내 생애 첫 전시회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물론 고등학교 축제 때 미전은 제외ㅋㅋㅋ 어쨋든 4월까지 모든 작품을 완성시키고 여유있는 5월을 보내던 중, 오픈날인 5월 12일(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왔고, 5월 10일 서점에 들러 책을 구입하고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띠리리링 전화 발신자에 엄마가 뜨자마자 느낌이 쎄했다. 엄마랑 나는 아주 돈독한 친구같은 사이이지만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다.
몇일 전 어버이날 겸 안부를 물을 겸 통화를 할 때 들었던 외할머니가 많이 안좋다는 소식. 그리고 금요일 더할나위없이 평온했던 낮에 엄마의 전화가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할머니...?’ 라고 물으니 ‘응 많이 안좋아서 오늘 제주도로 내려와야할 것 같다..’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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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시회 오픈️ 두번의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