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을 그리면서 여행의 추억을 기록중이다. 유화로 거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화실에서 걸려있던 그림들 중 유독 채색 분위기가 오묘하여 눈길이 가던 중 어떤 재료로 그린 그림이냐 물어보니 과슈라고 했다.
팝아트 초상화 그릴때도 조소냐 아크릴과슈를 사용했었는데 과슈도 아크릴과슈랑 수채과슈가 있다고 했다. 아크릴과슈는 물감을 짜놓고 굳으면 더이상 사용을 못하고, 채색할때도 빨리 말라서 위에 덧칠이 수월하고, 수채과슈는 짜놓은 물감도 물이 닿으면 다시 녹아서 아크릴과슈에 비해서 오래 사용이 가능하며, 수채화 물감처럼 사용이 가능하지만 불투명한 특징이 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아크릴 과슈로 작업을 시작했다. 2016년 모로코 여행에서 낙타타고 사하라사막에서 1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기 시작! 스케치 샤샤샥 스케치 후 채색시작!
수채화는 연필이 물에 번져서 그림이 자칫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과슈는 불투명한 특징이 있어서 지저분함이 물감에 다 덮힌다. 글구 붓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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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취미미술 과슈물감(조소냐) 매력적인 과슈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