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 2021.10.14 16:27 [2021 국감] 민간 통계에선 71.9% 급등해 “정부 임기 끝날 때 되자 부동산원 표본 확대” 표본 늘리자 서울 아파트값 1억8000만원 올라 최근 서울은 물론 경기·인천 아파트값도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상위 20%의 아파트값이 평균 15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와 서초구 일대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부동산 통계 부실 문제로 지적받았다. 주택 가격을 계산하는 표본 주택 조사를 개선했음에도 국민이 부동산원 통계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함께 나왔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내내 부동산 통계가 부실한 것에 대해 지적받았는데,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올해가 돼서야 표본을 대폭 늘렸다”며 손태락 원장을 질타했다. 부동산원은 지난 7월 주택 표본 수를 대폭 확대해 주택가격동향조사를 발표했다.
표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