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을 챙겨 먹기 힘든 날에도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주스가 있다. 최근 사과와 바나나를 활용해 만든 사과 바나나 주스는 사과의 달지 않음과 바나나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갈아만든 배를 조금 넣으면 시럽 없이도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고, 땅콩가루를 더해 포만감을 높여 아침 대용 주스나 간단한 간식으로도 잘 어울린다. 사과와 바나나는 집에서 구하기 쉽고, 함께 갈면 맛의 궁합이 좋다. 상큼한 사과의 맛과 바나나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잔으로도 생각보다 든든한 느낌이 들고, 식사 시간이 애매하거나 출출한 오후에 허기를 달래기에도 좋다.
구성 재료는 사과 1개, 바나나 1개, 갈아만든 배 50ml, 땅콩가루 1큰술이다. 준비는 사과의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바나나도 어슷하게 썬 뒤 핸드믹서나 블렌더에 넣어 갈아 준다. 그다음 갈아만든 배 50ml와 땅콩가루 1큰술을 넣고 재료가 부드럽게 갈릴 때까지 충분히 갈아 주면 완성된다. 껍질을 벗겨 만든 경우 식감이 부드럽고, 껍질째 갈아 씹는 맛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어 같은 재료라도 식감 차이가 크다. 땅콩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든든한 느낌이 들고, 아침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사과의 식이섬유와 바나나의 탄수화물·식이섬유가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고, 땅콩가루의 풍미가 포만감을 더해 주는 조합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활용 팁이 있다. 사과와 바나나의 당도가 충분하다면 갈아만든 배 대신 물을 넣어도 좋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얼음을 몇 조각 함께 갈아도 된다. 사과를 껍질째 사용할 경우 깨끗이 세척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땅콩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넣어도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아침 대용 주스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한 층 더 달콤하게 즐기려면 이번에는 갈아만든 배를 조금 넣어도 좋고, 재료와 방법은 간단하여 바쁜 아침이나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는 데 부담이 없다. 평소 식감 있는 주스를 선호한다면 껍질째 갈아 먹는 방법을 선택해 보아도 좋다. 한 잔으로도 의외로 든든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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