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은영이가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해서 혼자 치과에 갔다가 구군포교에서 '안양천 생태이야기관'까지 걸어갔다. 유유히 흐르는 안양천 물길을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걷는 장장 3시간 길이었다.
가는 동안 새도 많이 구경하고, 물고기도 많이 구경하고, 갈대 등 운치 있는 식물도 많이 구경했다. 날씨가 쾌청하고 포근해서 근사한 겨울 산책이 되었다.하필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동물이 도둑고양이였다.
안양천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 같은데, 사람으로부터 먹이를 받아먹는 버릇이 들었는지 내가 관심을 가지자 오려고 해서 얼른 자리를 피했다. 사진을 찍기는 찍었으나 여러모로 상쾌하지 않은 모습..........
안양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 안양천 생태 탐방 3시간, 헬리콥터 놀이, 두루미 학 왜가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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