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 밑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 숙소를 밀양댐 밑에 두고 2박 3일 밀양 여행을 다녔다는 말이다.
두 번째 날에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로 밀양댐을 선택했다. 안 가 보아도 알 것 같은 댐 위 풍경이고, 밀양호 풍경이지만 차가 다 올라가 주는데 잠깐 들르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았다.댐 옆에 조그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내려서 댐 위를 걸어 반대편 끝까지 들어갔다 왔다.
호수에는 과거 작은 봉우리였을 섬도 떠 있고, 어느 동네 젖줄일 취수탑도 두 개나 있었다. 하나는 서쪽으로 뻗어서 밀양을 넘어 창녕까지 공급되는 젖줄이고, 다른 하나는 동쪽으로 뻗어서 양산에 공급되는 젖줄이다.
그리고 다목적댐답게 전력도 생산하는 팔방미인이..........
밀양 밀양댐, 보현박물관, 보현연수원 - 이슥한 밤에 개는 짖고, 나는 여행을 마무리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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