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4.8km 새천년해안도로를 달렸다. 삼척항을 지날 때 엄청나게 큰 수문을 보았는데, 이는 일반 갑문 같은 것이 아니라 '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이다. 1m 이상짜리 지진해일(쓰나미, つなみ, Tsunami)이 밀려올 경우 닫아서 항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삼척항 '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 > 이후 왕복 2차선 도로가 바닷가 기암괴석 위로 구불구불하게 이어졌다.
기암괴석이 없는 공간은 온통 푸른 바다 아니면 푸른 숲이었다. 새천년이라는 이름에서 느낌이 오듯이 2000년에 만들어진 도로고, 도로 옆으로 인도와 쉼터가 계속 이어져서 단순히 삼척항과 삼척해수욕장을 잇기 위한 도로가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도로, 아울러 일출 명소까지 도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파랑길 32코스(Course)가 이 도로를 따라 나 있기도 하다. 중간에 펠리스호텔(Palace Hotel) 밑을 지났다. 2002년에 삼척세계동굴엑스포(Expo)를 계기로 문을 열어서, 200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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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팰리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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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펠리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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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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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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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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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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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