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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최치원문학관 - 20000원으로 진상 고객 벗어나기, 최치원문화제

 의성 최치원문학관 - 20000원으로 진상 고객 벗어나기, 최치원문화제

고운사 및 최치원문학관 일원에서 제2회 최치원문화제가 열렸다. 그런데 2회밖에 안 되는 최치원문화제가 이렇게 대단한 행사?

고운사로 가는 외길 도로가 꽉 막혀서 결국 고운사는 버리고 거의 초입에 해당하는 최치원문학관까지만 다녀왔다. 도로가 고운사에서 끝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못 나와서 큰일이 날 수도 있다.

수확인 한창인 사과밭 옆 공터에 차를 대고 '고운사 문화공원'을 따라 잠시 걸었다. < 고운사 문화공원 - 1 > 유교마당, 불교마당, 신선마당으로 나뉘어 있다지만 딱히 구분은 가지 않았고, 유교, 불교, 신선이라는 단어에서 유불선(儒佛仙)이 연상되면서 이들 사상을 아우르는 최치원 선생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니 최치원문학관과도 맥이 통하는 공원이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차를 댄 곳?

버린 곳? 여하튼 그렇게 처리한 공터가 공원의 하류 쪽 끝이고, 최치원문학관이 상류 쪽 위에 있어서 공원을 어느 정도 둘러볼 수 있었다. < 고운사 문화공원 - 2 > 최치원문학관에 가을이 완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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