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구에 내려가면 하루에 최소한 두 바퀴는 수성못을 돈다. 휴식을 취하기에 좋고, 운동하기에도 좋고, 잘 차려입은 연인들 구경도 좋고, 그러면서 은근히 관광지 냄새가 나서 여행 갈증도 풀어 준다.
나는 학창 시절 대부분을 수성못 윗동네에서 보냈고, 은영이는 아랫동네에서 보냈다. 우리 엄마는 아직 윗동네에 살고 있고, 은영이 부모님은 아직 아랫동네에 살고 있어서 대구에 내려갔다 하면 행동반경이 수성못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하루에 두 바퀴는 돌게 되어 있다. 아 참!
수성못 옆 스타벅스(Starbucks)가 우리 엄마 단골이다. 세 곳 중에 수성관광호텔 앞 네거리에 있는 곳이다.
집에서는 절대 가지 않는 곳을 대구에 내려가..........
대구 수성못맛집 라마앤바바나 - 퓨전이라서 더 만족스러웠던 인도 요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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