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닷가 펜션(Pension)이라면 누구나 일출을 제일 먼저 머릿속에 그릴 것 같다. 밖에 나가서 덜덜 떨며 기다리는 일출 말고 방에 앉아서 편하게 기다리는 일출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 헤아림 펜션으로 가는 길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그러지 않는가, 일출 직전이 가장 춥고 어둡다고. 어둑어둑할 때부터 나가서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 해가 얼마나 더디게 뜨고, 희망 고문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 영덕 헤아림 펜션 302호에서 본 일출 > 이번에 친구 부부랑 함께한 1박 2일 영덕 여행에서 우리는 정말 편안하게 일출을 감상했다.
안 그래도 운이 좋고, 좋은 일만 연달아 일어나는 요즈음인데 이런 귀한 햇살까지 듬뿍 받았으니 얼마나 더 운이 좋고,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이러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새옹지마도 다 거짓말이다.
위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일에 만족하기만 하면 인생은 늘 운이 좋고, 좋은 일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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