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김치특템 #짠테크 #와이프칭찬 #비상금세이브 오늘도 전쟁 같은 하루가 끝났습니다. 4살 쌍둥이 녀석들이 거실에 레고를 폭탄처럼 쏟아부어 놓은 걸 다 치우고, 겨우 애들 재우고 나서 식탁에 앉으니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요. 휴.
원래 이 시간이면 몰래 모은 비상금으로 살만한 가성비 태블릿이나 기웃거렸을 텐데, 오늘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이상한 곳으로 이끌더군요. "호텔 김치를 공짜 수준으로 준다고?"
아니, 내가 호텔 가서 잘 형편은 안 되고(애 둘 데리고 가면 민폐... 아니, 돈이...), 김치라도 호텔 껄 먹어보자 싶어서 눈에 불을 켜고 따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와이프한테 칭찬받았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별표 다섯 개. "여보, 웬일이야?
당신이 먹을 걸 다 사오고? 올~ 알뜰한데?"
맨날 택배 박스 뜯을 때마다 등짝 스매싱 걱정했는데, 오늘은 어깨가 좀 올라갔습니다. ㅋㅋ 1.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호텔이 미쳤나 봐요) 롯데호텔에서 신규 가입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