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졌다가 낮에는 또 덥고 하더니 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졌네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쌍둥이들이 사이좋게 코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처음 며칠은 맑은 콧물만 조금씩 흘리길래 병원 약 먹이면 금방 낫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을 기점으로 콧물이 누렇고 끈적한 가래코로 변하더라고요.
낮에는 놀고먹느라 그럭저럭 버티는 것 같은데, 밤에 잠자리에만 누우면 코가 꽉 막혀서 숨쉬기를 힘들어합니다. 아이들이 숨을 못 쉬어 중간중간 깨서 칭얼거리니, 저도 며칠째 강제 밤샘을 하며 출근하고 있어서 피로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다간 다 같이 쓰러지겠다 싶어서 구석에 박혀있던 노시부 콧물흡입기를 꺼냈습니다. 육아 필수템이라고 해서 예전에 큰맘 먹고 들인 녀석인데, 막상 사놓고 보니 손이 잘 안 가서 방치해두고 있었거든요.
기계 자체의 모터 흡입력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