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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년차, 드디어 목디스크 위기에서 탈출한 썰 | 마블스탠미 노트북거치대

 재택근무 3년차, 드디어 목디스크 위기에서 탈출한 썰 | 마블스탠미 노트북거치대

목 뻐근한 쌍둥이 아빠, 거북목 탈출하려고 몰래 지른 장비가 대박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배파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쌍둥이 녀석들 재우고 식탁 한구석에 찌그러져서 노트북을 켰습니다.

애들 키우다 보니 제 서재는 진작에 장난감 창고로 변해버렸고, 식탁이 유일한 제 공간이네요. 매번 고개를 푹 숙이고 노트북을 들여다보다 보니, 목 뒤가 뻐근한 게 거북이가 친구 하자고 할 판입니다.

이러다간 병원비가 더 나오겠다 싶어서, 며칠 전 밤에 와이프 몰래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비상금 털어서 산 거라 걸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등짝 스매싱 대신 "오, 이건 좀 쓸만하네?"

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저처럼 집안 곳곳을 떠돌며 노트북 하시는 유목민 아빠들을 위해, 제 비밀 병기 마블스탠미 이야기를 좀 풀어보겠습니다. 1.

국산이라 믿음직, A/S 1년의 든든함 택배 박스를 뜯는데 박스에 마블 마운트라고 딱 적혀 있더군요. 중국산 저가형 제품들 몇 번 써봤는데, 나사 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