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부쩍 크려는지 먹는 양이 늘어난 쌍둥이들 식비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숨을 좀 쉬었네요. 요즘 마트 가서 과일 몇 개 집고 고기 조금 담으면 십만 원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특히 저희 쌍둥이들은 꼭 한 명이 딸기를 찾으면 다른 한 명도 똑같이 딸기를 내놓으라고 떼를 쓰거든요. 가격표를 볼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리지만, 한창 크는 아이들 먹는 걸 줄일 수도 없고 평범한 직장인 월급에 식비 방어하는 게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보통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을 시키려면 최소 4만 원이나 5만 원 이상은 담아야 무료배송이 되잖아요. 배송비 3천 원 아끼자고 당장 필요 없는 과자나 냉동식품을 억지로 장바구니에 채워 넣다 보면,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더라고요.
[부담 없는 장보기의 구세주, 홈플러스 2만 원 무료배송] 그런데 오늘 출퇴근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홈플러스에서 3월 11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