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제주도민도 모르는 귤 보관법, 소금물 하나로 한 달 내내 곰팡이 없이 싱싱하게 먹는 비결

 제주도민도 모르는 귤 보관법, 소금물 하나로 한 달 내내 곰팡이 없이 싱싱하게 먹는 비결

겨울철이면 우리 집 베란다에 항상 놓여있는 귤 한 박스. 쌍둥이 녀석들이 어린이집 다녀오면 가장 먼저 찾는 간식이라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꼭 박스 바닥을 볼 때쯤 터집니다. 분명 며칠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귤들이 하얀 곰팡이를 뒤집어쓰고 흐물거리는 걸 발견했을 때의 그 허무함, 다들 겪어보셨을 겁니다.

싼 맛에 박스로 샀다가 절반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꼴을 보니 돈이 너무 아깝더군요.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꼼꼼하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소금물 세척을 한 귤과 그냥 방치한 귤의 2주 후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말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방법 하나로 지난달 샀던 10kg 한 박스를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1.

귤이 금방 썩는 진짜 이유 귤을 박스째 사면 보통 배송 중에 한두 개는 터져서 오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 터진 귤에서 나온 과즙이 멀쩡한 다른 귤까지 오염시킨다는 점입니다.

습기가 차고 곰팡이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