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넘어지지 않고 버티려고만 할까? 당연히 넘어지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넘어지지 않으려 주위를 살피고 조심하지만 한 번씩 넘어진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마구 뛰어다니다 넘어지기를 반복한다.
그 아이들은 넘어져서 아파하고 눈물도 흘리지만 금방 일어나 뛰어다닌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뒤에서 부모가 아이를 지켜보고 있다.'
넘어지더라도 달려가서 바로 일으켜 세워주고 달래준다. 시간이 지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넘어지게 되면 혼자 일어나게 된다.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 줄 사람은 없어졌다. 그냥 툭툭 털고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는다. 이러한 시련들은 나를 한 번씩 넘어지게 한다.
육체적으로 넘어진 게 아니라 마음이 넘어진 것이기에 바로 자각하기 어려웠다. 시간이 조금 지나 ‘내가 넘어졌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다른사람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넘어진 것을 깨닫게 되면 쓰리고 통증을 ...
원문 링크 : 넘어지니까 아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