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미라클 모닝을 했던 경험과 내 생각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천성이 게으른 나에겐 맞지 않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잠이 유독 많았다. 학창 시절 아침에 일어나는 게 그 누구보다 힘들었다.
그래서 매일 방학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내가 좋아하는 잠을 많이 잘 수 있으니까.
한 번은 잠으로 신기한 경험을 했다. 잠든 건 기억이 났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저녁 7시에 잠들었다고 치면 시계는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새벽인가?’ 하고 봤는데 저녁이었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최소 23시간 이상 잠들었다는 사실이다.
처음으로 하루 종일 잔 경험을 했다. 이전에는 14시간 이상 자면 깼는데 이때는 23시간 이상 잤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이만큼 잘 정도로 나는 잠이 많았다. 이렇게 게으른 나도 매년 규칙적으로 살기를 새해 목표로 다짐한다.
새해 목표 특성상 매번 실패한다. 그래도 매년 조금씩 개선되기는 했다.
큰맘 ...
원문 링크 : 미라클 모닝? 억지로 하면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