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를 품은 적이 있었을까?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그 생존 본능은 심리에도 작용해 방어기제로 나타난다.
문제를 회피하고, 남 탓을 하거나 상황을 합리화하는 일.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릴 땐 문제를 직면하기보다 회피하려 들었다. 그 탓에, 시간이 지나 곪아 터진 일도 있었다.
그때도 나는“그럴 수밖에 없었어”라며 스스로를 품으려 애썼다. 나라도 나를 안아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문제가 생기면 직면하려 한다.
후회는 있어도, 과거는 바꿀 수 없다는 걸 배웠다.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배움’이 더해져야 한다. 그래야 같은 실수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는다. 책은 나에게 새로운 시야를 준다.
후회하지 말라는 말도 책에서 배웠다. 이 배움과 경험을 멈추지 않겠다.
내 과거를 품고 더 넓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서....
원문 링크 : 과거를 품는 태도, 후회를 이기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