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달리기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 소셜미디어에 러닝이라는 해시태그로 등록된 포스트만 백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국민건강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데 뛰는 인구가 늘다 보니 거기에 따라서 무릎과 같은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Fotorech, 출처 Pixabay 달리기를 바로 시작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달리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다. 걷기와 달리기는 우리 인간의 매우 기본적인 움직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과연 달리기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옛날과 같이 자연스런 활동일까? 엄밀히 말하자면 많은 현대인에게, 특히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중년의 초보러너에게 달리기는 자연스런 활동이 될 수 없다.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니 심폐순환계의 기능은 말할 것도 없고 하체 근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골반과 척주를 잡아주는 코어근육이 약화되어 있고, 발목과 무릎 그리고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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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달리기도 요리처럼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