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코겐은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주공급원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오늘은 장거리 지구성 경기에서 경기에 앞서 이 글리코겐저장량을 최대로 늘리기위한 방법, 즉 글리코겐 로딩(glycogen loading)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글리코겐 로딩방법을 처음 소개한 스웨덴 오스트란드 박사님(Per-Olof Åstrand, 1922~2015)과 만났을 때의 일화와 곁드려 소개하겠습니다. 글리코겐 로딩은 탄수화물과보상(carbohydrate supercompensation), 또는 탄수화물 패킹(carbohydrate packing)이라고도 하지요.
이 방법은 1960년대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오스트란드 박사의 연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오스트란드 박사는 스웨덴 왕립과학회의 회원으로서 노벨 생리의학상 심사위원인 저명한 학자로서, 운동생리학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Work Physiology"의 저자로서 운동생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릴만 하지요.
운동생리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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