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연료는 두 가지가 있지요.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입니다.
탄수화물은 간과 근육에 약 400g 정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 공복상태에서는 혈액 중에는 4~6g 정도만 소량 존재합니다.
한편 체내 지방저장량은 체중의 약 5~4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지요.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은 식사에 따른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거르면 간과 근육에 저장된 탄수화물저장량은 쉽게 고갈되고, 혈당도 낮아지게 되지요. 이 혈당은 뇌에서 이용하는 일차적인 연료이므로 매우 민감하게 조절됩니다.
즉 혈당은 정상적으로 12시간의 공복을 유지했을 때 80~100mg/dl의 범위에서 유지됩니다. 즉 혈액 5~6L에 존재하는 혈당이 약 80~100mg/dl의 농도로 존재하므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에 따라 혈당의 등락폭은 매우 크게 되며, 이는 인슐린분비에도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 혈당이 80 또는 70mg 이하로 떨어지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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