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폭염과 함께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뭄이 지속되면 농촌의 과수농가에서는 열매가 크지 않고 수확량도 떨어지게 되므로 이만저만 근심거리가 아닙니다.
그 반대로 장마가 너무 길어져도 문제입니다. 병충해가 창궐하여 낙과도 많이 발생하고 과일의 당도도 떨어지지요.
가뭄이나 홍수 어느 때라도 농사에 꼭 필요한 것이 양수기 펌프입니다. 가뭄에는 메마른 땅에 물을 끌어들여야 하고, 홍수 때에는 농작물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퍼내야 합니다.
이렇게 물을 대거나 퍼내는 양수기 펌프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jamshaidpro, 출처 Unsplash 내몸의 수로시스템, 엑서사이언스, 운동생리학맛집, 정일규 우리 몸도 가뭄과 홍수가 있어서 이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병이 나고 맙니다.
혈관이 막히거나 해서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는 것을 가뭄이라고 한다면, 혈압이 너무 높거나 혈액을 잘 거르지 못해 부종이 발생한 것은 수해가 난 것으로 비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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