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비엔나 여행 첫날 아침, 호텔이 중앙역 근처라서 너무 편하다. 다만 어느 유럽이나 다 그런 듯이 중앙역 근처가 그다지 치안이 좋은 것 같진 않아 보였다.
건물의 디테일들도 너무 예쁘고 도로에 주차된 차들도 멋지고 위 두 사진은 이번 여행 통틀어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다. 우중충한 건 비슷해도 에딘버러에서는 보기 힘든 베이지색의 높고 네모난 건물들.
<조용한 프랑스 파리>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도시. 이 거리를 걷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내 취향일 것만 같아 심장 떨렸다.
비엔나커피가 탄생한 곳이 왔으니 비엔나의 3 대 카페들이라 불리는 곳들은 가봐야지! 이곳이 오늘 우리가 갈 비엔나 3대 카페 중 하나, 바로 Cafe Sacher.
카페 자허라고 읽는다고 한다. 오전 오프닝 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대기가 30분 정도.
그래도 건너편에 (유럽 3대 중 하나인!)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가 있어서 건물 구경하느라 즐거웠다.
카페 내부가 크진 않지만 매우 고급 지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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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비엔나에서 생긴 일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