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독일에서 합격한/취업에 성공한 면접 후기나 팁 등을 많이 썼지만, 나도 불합격한, 망한 면접도 있다. 그 중 두 개의 경험을 써볼까 한다.
이렇게 하면 독일 대기업 면접 망한다!의 예시이다.
다른 포스팅에서 썼지만, 참고로 나는 저 때 한국 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그리고 독일 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 전공으로 석사를 마친 시점이었다. 망한 독일 면접 (1) - 독일 마쯔다 Mazda 테스트 엔지니어 첫번째는 일본 자동차 회사인 마쯔다의 독일지사 면접이었다.
석사 졸업 즈음에 냈던 자소서를 보고 이메일로 연락이 와서 전화면접을 1차로 갖자고 했다. 직무는 테스트 엔지니어.
마쯔다 CX-5 모델. 출처 Unsplash.
사실 독일에서, 독일 OEM 차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마쯔다가 나에게 최고의 선택지는 아니었다. 그래도 대기업이고 일본이 본사이니, 만약 출장을 가면 한국도 들를 수도 있고, 또 혹시 같은 아시아인이라 더 우대해줄까 하는 생각에 지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