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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기 | 열정이 뭔데

 독일 취업 |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기 | 열정이 뭔데

어차피 일이 되는 순간, 재밌는 일은 없다. 열정이 생기는 일을 택하라는 조언을 볼때마다 대체 어떤 일을 해야 다음날 일이 너무 하고싶고 자발적으로 야근을 하고싶고 그런가 했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자는 내 마음이 잘못된건가 고민했다.

출처 Freepik. 몇 년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지금 하는 생각은, 열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활활 불타는 형태일 필요가 없다는 것.

내 경우엔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이 분야에 일한다고 말할때 스스로가 약간 멋있어보이고, 내가 조금이나마 미래기술에 기여하고 있다고 느낄때, 그 나쁘지 않은 기분.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Unsplash. 너무 일이 기다려지고 당장 하고싶고 그렇진 않지만, 그럭저럭 잘해내고 싶은 마음.

이 분야에서 일하는게 아주 싫진 않고, 출근하긴 항상 싫지만 일단 가서 앉으면 일단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 아주 가끔은 나없으면 이 회사 어떻게 돌아가려고 이러나 하는 우쭐한 기분이 드는 것.

이 정도를 열정으로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