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번째 레인 저자 카롤리네 발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25.05.16.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았어서, 처음으로 남기는 책 후기이다.
나는 독일에 살기 때문에 이 <스물두 번째 레인>이라는 책을 독일어 원서로 읽었다. 독일어 제목은 <22 Bahnen>.
사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스물두 레인 정도가 더 적절할 것 같긴 하다. 처음에는 사실 독일 서점에 있던 베스트셀러 중에 독일 책답지 않게 표지가 예뻐서 골랐다.
독일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 파란 표지의 22 Bahnen은 거의 1년 넘게, 현재도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다.
나는 여름휴가 때마다 영어 원서나 독일어 원서 종이책을 한 권씩 사서 읽는 편인데, 작년인 202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여름휴가를 가기 전에 산 책이다. 독일어 원서 <22 Bahnen> (<스물두번째 레인>)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물에 젖을까 봐, 또 자리에 놓고 수영하고 오면 누가 가져갈까 봐 이북 리더기나 핸드폰을 안 가져가게 되는데, 그래서 꼭 종이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