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대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차 없이는 이동하기 힘든 동네가 많다. 내가 다니는 폭스바겐 본사 R&D 센터만 해도, 외국에서 출장와서 차 없이 오려면, 볼프스부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 버스가 자주 오지도 않고 심지어 하루에 몇 대 없고 일찍 끊긴다.
이렇게 독일 출장와서, 여행와서, 혹은 처음 교환학생 등으로 유학와서 짐 많을 때 공항에서, 한번쯤 꼭 필요한게 독일 우버택시다. 독일에 우버가 들어온지는 얼마 안됐다.
독일에서는 한국처럼 길거리에 달리고 있는 택시를 손 흔들어서 바로 잡아타는 시스템이 아니다. (예외로 공항이나 큰 중앙역 주변에 일렬로 서있는 택시는 물어보고 바로 타도 된다.)
아주 이전에는 전화를 해서 콜택시처럼 불러야 했는데 이건 독일어로만 가능해서 여행자가 부를 순 없었다. 그 후에는 mytaxi나 freenow같은 앱으로 했는데 택시가 잘 잡히지 않을때도 많았고 대부분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들어온 우버! 우버는 한국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