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보면 옛날부터 떠도는 고양이 관련 밈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고양이는 사실 외계에서 보낸 감시자라는 설정이에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그럴듯한 근거들이 붙어 있거든요. 가장 먼저 나오는 게 고대 이집트 이야기인데, 그때는 고양이를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신의 전령처럼 대했잖아요.
집 안에서 보호받는 존재가 아니라 신성한 존재에 가까운 위치였다는 거죠. 당시에 신이라고 불렀던 존재가 혹시 외계 존재였다면?
이 가설이랑 합쳐지면서 고양이가 그 존재를 대신해 움직이는 전달자라는 식으로 이어진 거예요. 고대 고양이 조형물 그다음은 90년대 인터넷 미국 커뮤니티에서 고양이는 왜 사람을 감시하는 것처럼 행동할까 이 주제로 이야기가 돌기 시작해요.
처음엔 그냥 농담이었는데 여기에 사례들이 붙으면서 밈이 더 커졌거든요. •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응시 • 집사가 안 볼 때 더 이상한 행동 • 갑자기 두 발로 서 있는 순간 • 특정 공간만 반복해서 보는 패턴 이런 것들이 모이면서 ...
원문 링크 : 고양이가 허공을 보는 이유, 혹시 통신 중인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