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왜 항상 비슷한 시간에 발작이 오는건지 도무지 감이 안왔어요. 분명 낮에는 괜찮았고 밥도 잘 먹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 꼭 특정 시간만 되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하는 모카 처음엔 우연인가 싶었는데 기록이 쌓일수록 겹치는 시간대들이 보이더라고요.
멍하게 앉아 있는 모카 모카는 지금 여러 종류의 약을 먹고 있어요. 뇌수두증에 관한 약들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발작을 억제 시키기 위한 약 복막염 약까지 처음에는 bid(하루두번 투약) 방식으로 갔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중간에 흔들리는 느낌이 계속 있었어요.
그래서 tid(하루 세번)로 바꿔보기도 하고 약 시간 간격도 계속 조정하게 됐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약을 무작정 늘린게 아니라는거에요.
발작이 일어나는 시간 약 먹인 시간 증상이 시작된 흐름 그걸 계속 비교해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대랑 발작 시간대가 겹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시간 별로 먹이는 약들 지금은 하루 투약 횟수만 보면 5번 ...
원문 링크 : 반려동물 발작 증상 시간대 기록, 약 반감기가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