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약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제일 헷갈리기 시작한게 투약 시간이었어요. 식전에 먹여야 하는지 식후가 맞는지 공복이어도 괜찮은건지...
약마다 다 말이 다르더라고요. 어떤 약은 공복에 먹이라고 하고 어떤 약은 밥 먹고 먹이라고 하고 또 어떤건 위가 약하면 식후가 낫다고 하고요.
병원에서는 구분 없이 그냥 먹이라고 하고.. 하지만 보호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효과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작년에 먹던 복막염과 뇌수두증 치료제 특히 모카는 복막염치료제를 포함해서 종류가 꽤 많다보니 밥 시간까지 같이 계산하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투약 시간은 다가오는데 애가 밥을 안먹는 상황...
이럴때가 제일 난감했어요. 투약은 해야 하는데 공복에 먹이면 속 불편해서 토할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밥 먹을때까지 기다리자니 투약 시간이 밀리는 것도 불안하고요.
특히 발작은 약효 떨어지는 시간대랑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밥 먹고 잠든 모카 실제로 모...
원문 링크 : 반려동물 투약 시간 식전 식후 공복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