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강아지의 모습은 언제 봐도 참 평화롭지요. 간혹 발을 바르르 떨거나 입을 웅얼거리는 잠꼬대는 보호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혹시 나쁜 꿈을 꾸나 싶어서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은 아주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상태랍니다. 해외 유명 대학교의 연구를 보면 강아지도 사람과 아주 비슷한 잠의 단계를 거친다고 해요.
몸은 쉬고 있지만 뇌는 깨어있는 얕은 잠의 상태가 되었을 때 본격적인 꿈을 꾸게 되지요. 이 시기에 강아지의 머릿속에는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보호자님의 얼굴이 가득해요.
강아지에게 보호자님은 세상의 전부와 같기 때문이죠. 낮에 나누었던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손길을 기억하며 꿈속에서 다시 경험한답니다.
함께 공원을 산책했던 길이나 신나게 공놀이를 했던 순간을 그대로 머릿속에 그리는 거예요. 강아지가 발을 움찔거리며 달리는 듯한 시늉을 한다면 지금 꿈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들판을 신나게 뛰는 중이에요.
작게 웅얼거리는 소리는 반가운 인사를 나누거나 기쁨을 표현하는 신호이...
원문 링크 : 강아지 잠꼬대 이유는 지금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