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해졌네요. 이제 곧 윙윙거리며 모기들이 활동하는 무더운 여름이 성큼 찾아올 텐데요.
이 시기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님들이 반드시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필수 건강 관리가 하나 있어요. 바로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옮기는 무섭고 치명적인 질병인 심장사상충을 철저히 예방하는 일이지요.
요즘은 주거 환경이 좋아져서 겨울에도 실내 온도가 항상 높게 유지되다 보니, 계절을 잊은 모기가 집 안에서 보일 때가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일 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챙겨주는 게 가장 좋긴 한데 혹시라도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모기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직전인 바로 지금이 예방을 시작할 최적의 적기네요.
심장사상충은 실처럼 가느다랗고 긴 벌레가 동물의 심장에 직접 기생하며 영양분을 뺏어 먹는 고약한 병이에요. 모기가 반려동물의 피부를 물었을 때, 그 작은 새끼 벌레인 자충이 혈액을 타고 몸속으로 침투해 들어오죠.
이 벌레들은 미세한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
원문 링크 : 여름 모기 대비 심장사상충 약 바르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