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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공부량은 진짜 미친 것 같다

 공대 공부량은 진짜 미친 것 같다

개강 3주차인데 인생을 이렇게 저글링하면서 살고 있음 체감상 IB 공부량의 최소 1.5배 정도 되는듯 하다. 13학년 1학기랑 비슷하다... 그러니까 IB 공부할 때는 "언제 공부해야지"를 정해 놓고 했다면 대학 와서는 "언제 쉬어야지"를 정해 둠.

그래서 쉬기로 정한 때가 아니면 그냥 공부임 근데 지난 일주일간 쉬는 시간을 거의 못 잡아둠. 예습-->강의(=한국어 악센트의 영어 듣기평가)-->복습/문제풀이-->실험 예습-->실험-->레포트-->과제-->퀴즈준비-->퀴즈-->다시 예습 이걸 여섯 과목을 하고 있음 ..

겨우 15학점인데... 물론 이건 딱 학교 공부만이고 관심있는 세미나 참석하고 과외 준비하고 과외 하고...

봉사처럼 튜터링도 하고 있고 또 튜터링도 받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친목조도 출석하고 친구들이랑 밥도 먹어야 하고.. ...

이게 맞나 물론 실험과목 두개 끌고가기로 한 내 업보이긴 하지만.. 1학년인데 이렇게 산다는 것.. 오히려 좋아 공부량 자체는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