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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텐배거는 필요 없다, QQQ와 반도체 ETF로 설계하는 알고리즘

 잠 못 드는 텐배거는 필요 없다, QQQ와 반도체 ETF로 설계하는  알고리즘

1. 지금 엔비디아를 추격 매수하는 건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시장은 온통 생성형 AI와 엔비디아 찬양 일색이다.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이미 수천 퍼센트 오른 종목에 전 재산을 태우는 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대중은 상승 곡선의 화려함만 보지만, 나는 그 이면에 도사린 하락의 칼날을 본다.

개별 종목은 경영진의 오판, 지정학적 규제, 기술의 변곡점이라는 '특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시스코나 인텔도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제국이었다.

엔비디아라고 다를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라. 우리는 개별 기업의 흥망성쇠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혁신이라는 거대한 파도 그 자체를 소유해야 한다. 2. -66%의 악몽, 당신은 정말 버틸 수 있는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22년 금리 인상기 당시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을 복기해보면 답은 명확하다. 당시 엔비디아는 고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