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워시 쇼크의 정의와 발생 배경 워시 쇼크(Warsh Shock)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발생한 금융 시장의 급격한 변동과 공포를 의미한다.
연준 의장은 전 세계 경제의 '돈줄'을 쥐고 있는 가장 강력한 인물이다. 그의 성향에 따라 전 세계 금리가 결정되고 주식, 부동산, 코인 시장의 향방이 갈린다. 2026년 2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케빈 워시를 지명하자마자 전 세계 자산 가격이 동반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를 그의 성(姓)을 따서 '워시 쇼크'라 부르게 되었다. 2.
시장은 왜 케빈 워시를 두려워하는가? 금융 시장이 케빈 워시의 등장을 '쇼크'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의 매파(Hawkish)적 성향 때문이다.
경제학에서 매파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하고 시중의 돈을 거둬들이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뜻한다. 강...
원문 링크 : 워시 쇼크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