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4 디지오아 로이예의 샹볼 뮈지니 2015빈티지를 마셨다. 붉은 과실향이 향긋하게 퍼진다.
체리향, 라즈베리향, 쿰쿰한향, 버섯향이 나고, 스파이시한 향도 살짝 코를 스친다. 동굴의 느낌도 난다.
미디움 바디이다. 산미와 탄닌은 중에서 중상이다.
탄닌은 살짝 떫은 편으로 매력적이다. 피니쉬도 긴 편이다.
첫 맛에 라즈베리, 딸기와 같은 붉은 과실이 느껴진다. 스윗한 시작이다.
이내 씁쓸함과 미네랄리티가 이어진다. 끝에서는 살짝 고소함과 향신료가 느껴진다.
과일이 쥬이시하다. 하지만 과한 정도는 아니고 앨레강스함을 유지하는 편이다.
여리여리한 스타일의 브루고뉴는 아니다. 물론 과하진 않다.
앨레강스와 피네세를 동시에 가졌다. 가격은 157,000원이다. (21/04/25 백화점 구매) 비싼 가격이지만 또 이 가격이 아니면 이 수준을 느끼기 힘들다.
비싸고 가성비를 찾기 힘든 브루고뉴이지만 간간히 마셔주면 리프레쉬도 되고 좋다. 갑오징어 부추전과 함께 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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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볼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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