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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미스 베이커리, 퐁뇌프 다리

 [파리] 스미스 베이커리, 퐁뇌프 다리

2022.08.28 일 Day2 아침 6시가 되기도 전에 깼다. 첫 날은 항상 이런식이다.

창 밖을 보니 공기가 좋다. 사마리텐 백화점이 보인다.

Samaritaine 좀 더 누워있어도 잠이 들지 않아 포기하고 준비했다. 약간 피곤한 우리의 모습.

하지만 설레는 시작이다. 창 밖으로 봤던 사마리텐 백화점을 지난다. 2020년쯤 리모델링 후 재개장 했고 아르누보 양식의 멋진 건물을 포함해 3개 건물을 사용하는 것 같다.

센느강변으로 조깅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점점 나타난다. 샤틀레 분수도 지나쳤다.

Fontaine de Chatelet 꼭대기의 장식은 악인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하는 승리의 여신상이다. 나폴레옹은 이 분수로 승리를 기념함과 동시에 파리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했다.

파리 시민들은 물을 받으며 멍하니 기둥에 적힌 나폴레옹의 승전기록을 읽었다. 나폴레옹은 악인이지만 전략과 정치에 능했다.

그는 결국 힘과 승리만 있다면 어떠한 도덕도 필요없다는 것을 알았다. 힘 없는 정의는 무의...

# Quiche # 나폴레옹 # 샤틀레분수 # 아침 # 앙리4세 # 크로아상 # 키슈 # 파리 # 퐁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