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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게스트들의 지젤

 유니버설발레단 게스트들의 지젤

움직임 유니버설발레단 게스트들의 지젤 꽃내음 2018. 4. 17. 15: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재작년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보며 이 버전이 다시 무대에 오르면 좀 건너뛰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녹록하지 않은 환경에서 언제나 멋진 무대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고전도 새로운 옷을 입어야 하고 수선 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용수들의 기량과 연기로만 극복하기에는 한계치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었다. 발레단이 그런 팬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녹음 반주라는 한계와 작고 외진 공연장이라는 약점을 보완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게스트들을 불러줬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설레는 이들인데 스타일도 제각각이라 어떤 모습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화려한 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해외 발레단의 공연을 보고 나면 감동을 받았던 국내 무용수들의 무대에서 괜스레 아쉬운 점을 찾아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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