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EP.3_무너지는 현장 2025년 부동산 PF 위기의 불길은 금융권을 넘어 건설사와 현장으로 번졌다. 겉으로는 금융사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뿌리에는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
아파트가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구분 미분양 물량(호) 분양률 특징 수도권 18,000 일부 신도시 외곽 미분양 집중 광역시 24,000 부산·대구·광주 미분양 누적 중소도시 18,500 충청·호남·경북권 분양률 20~30%대 합계 60,500 10년 만의 최대 규모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25년 6월 기준 6만 500호에 달한다.
수도권에서 1만 8000호, 광역시에서 2만 4000호, 중소도시에서 1만 8500호가 팔리지 않고 쌓여 있다. 특히 충청·호남·경북권 중소도시에서는 분양률이 20~30%대에 머물며 사실상 착공이 중단된 단지가 속출했다.
은행은 대출을 끊었고, 저축은행은 이미 회수 불능 상태에 들어갔다. 현장의 공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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