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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적금, 제대와 동시에 통장에 2천만 원이 찍히는 이유

 군 적금, 제대와 동시에 통장에 2천만 원이 찍히는 이유

군 적금, 제대와 동시에 통장에 2천만 원이 찍히는 이유 군 생활 동안 정말로 목돈을 만들 수 있을까? 월급이 많지 않은데도 답이 ‘그렇다’가 되는 이유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이른바 군적금이 일반 적금과 구조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누가 가입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현역병·상근예비역·사회복무·대체복무 요원처럼 복무 중인 사람에게만 열려 있는 ‘전용’ 통장이라고 답하면 된다. 무엇이 특별하냐고 또 묻는다면 세금이 0이라 이자를 온전히 받는다는 것, 시중 적금보다 높은 금리가 붙는다는 것, 그리고 납입액에 대해 정부가 매칭지원금을 얹어준다는 것 세 가지가 동시에 붙는다고 말하겠다.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여는 게 최선일까? 가장 간편한 길은 신병교육대에서 은행 직원이 현장 개설을 도와줄 때 즉시 가입하는 것이다.

자대에서 하려면 행정반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떼서 휴가·외출 때 은행을 찾아야 하고, 사회복무·대체복무는 소속기관을 통해야 하니 시작 시점의 마찰이 커진다. 그 사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