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통 가는 길 망통행 기차가 출발하는 니스 역은 아담했다. 역 규모는 작지만 TGV도 운행하는 나름 중요한 역이다.
TGV를 탈 때는 승차권인 QR 코드를 검사하지만, TER는 그런 절차는 없다. 그렇다고 무단 승차를 하다가 걸리면 벌금 폭탄을 물게 된다.
니스 역과 망통행 기차 망통행 기차를 탈 때는 언제나 오른쪽에 앉아야 한다. 왼쪽에 앉으면 산이나 마을 전망만 보이지만 오른쪽에 앉으면 푸르른 지중해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차 안에서 바라본 지중해 보이예 거리(Avenue Boyer) 망통역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번잡스러웠다. 아마도 대대적인 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 같았다.
망통역 역을 나와 조금만 걸으니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노란색의 건물이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었다.
노란색의 항연을 보면서 왜 망통을 "레몬 빛 도시"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망통의 중심 거리라고 할 수 있는 보이예 거리(Avenue Boyer)는 가운데 커다란 나무가 심어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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