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Rennes)은 파리에서 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곳에 있다. 브르타뉴(Bretagne) 레지옹(région)의 중심 도시이자 주도(州都)이다.
또한 일레-에-빌렌(Ille-et-Vilaine)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주도이기도 하다. 일레(Ille) 강과 빌렌(Vilaine) 강이 도시 안에서 합류한다.
이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물길을 볼 수 있고, 운하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 길이 이어져 있다. 빌렌 강 인구는 2022년 기준 227,830명으로 브르타뉴에서 제일 큰 도시이고 프랑스에서 11번째로 큰 도시이다.
참고로 프랑스어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지면 "헨(Rennes)"이고,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다. 역사 렌은 켈트족의 정착지에서 기원해 로마 제국 시기에 중요한 요새 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브르타뉴 공국(Duché de Bretagne)의 수도 역할을 했으며, 1532년 브르타뉴가 프랑스 왕국에 합병되면서 행정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1720년 ...
원문 링크 : [2025년 프랑스 여행 2] 렌(Rennes)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