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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 여행 2 : 압생트 박물관, 오베르 성, 가셰 박사 집, 카페와 빵집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 여행 2 : 압생트 박물관, 오베르 성, 가셰 박사 집, 카페와 빵집

압생트 박물관(Musée de l'Absinthe) 라부 여인숙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압생트 박물관이 나온다. 압생트는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에 크게 인기 있던 술이었고, 특히 인상파 화가들이 특히 사랑한 술이었다.

술이 녹색을 띠고 있어 '녹색의 요정(fée verte)'로 불린다. 압생트 박물관 외부 압생트 박물관 안내문 하지만 압생트 원재료인 향쑥(wormwood)에 환각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20세기 초에 금지되었다가 21세기에 다시 판매가 허용된 술이다.

환각 성분이 들어가 있지만 압생트를 마시고 환각에 빠지려면 그전에 알코올 중독으로 죽을 정도로 술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환각 성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함유량에 대해서는 엄격한 검사를 받는다고 한다.

예전에 마신 압생트 이 박물관은 벨 에포크 시대의 압생트에 관심을 가진 언론인 마리-클로드 들라에이(Maire-Claude Delahaye, 1942~)가 세웠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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