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은 세상을 따라가지 않는 용기를 오늘의 삶으로 연결한다. 바울은 세상의 가치관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권한다. 이 구절은 환경이 바뀌면 삶이 달라질 거라는 기대를 넘어서, 먼저 마음의 변화가 밖으로 나타나는 삶의 실마리임을 분명히 제시한다. 그래서 불만과 비교 속에 머무르던 이들이 감사와 믿음, 이웃을 돌보는 방향으로 서서히 이행하는 변화를 하나님은 원한다.
오늘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다양한 뉴스와 의견이 난무한다. 어떤 목소리는 진실이라 주장하고, 또 다른 목소리는 반대의 진실을 제시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세계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다. 말씀이 기준이 될 때 흔들림이 적어지고,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방향이 유지된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선택의 기준이 바뀌고, 작은 결정 하나에도 주님의 지혜가 함께하도록 기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오늘의 바람은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눈앞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많은 사람을 따라가려 하지 않는 용기를 갖추는 한 날이 되길 기도한다. 각자의 삶 속에서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고, 말씀으로 더 깊이 새겨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해가 지날수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길이 진정한 평안과 참된 길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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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롬 12장 2절 말씀 묵상 | 세상을 따라가지 않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