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 입양 문의: [email protected] 지난 주 남편 회사가 이전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년 간 팔리지 않던 그 부지가 옥수가 회사로 유기되고 우리 부부가 돌보면서 갑자기 팔리게 된다는 소식이었다.
옥수가 우리 부부에게도 너무나 많은 걸 해줬기 때문에 늘 나는 옥수를 행운냥이라고 불렀는데 세상에~ 회사에까지 이런 행운을 주다니! 회사쪽에서는 행운이 왔는데 옥수 스스로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빨리 보호자를 찾아야했는데.. 어제 살짝 좋은 소식이 또 들려왔다.
회사쪽에서 이전보다는 리모델링을 한다는 소식이었다!! 이 역시 옥수가 행운냥이라서 우리의 걱정을 덜어 준 것이다!!
진짜 옥수는 행운냥이가 확실하다!!!! 그나마 한시름 덜긴 했지만 그래도 평생 보호자가 나타났으면 더 좋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옥수 구충제 먹이고 바르기 배가 부른지 구충제 섞은 습식을 다 먹지 않아서 남편이 숟가락으로 먹이고 있다 ㅎㅎ 정량을 먹이겠다는 의지다. 근데 또 옥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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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집사를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