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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 7월말 트빌리시 풍경 스케치

 [조지아 여행] 7월말 트빌리시 풍경 스케치

습식 사우나 수준의 한국에서 트빌리시를 오니 비교도 안되게 살만한(?) 더위네요.

오히려 최근 몇 일 간은 너무 선선해서 여름이 아닌 것 같았어요. 조지아, 트빌리시 7월말 도심 풍경 트빌리시는 습도가 낮은 건조한 더위입니다.

작년 여름 40도에 육박했던 것과 달리 7월 말인 현재 20도 후반에서 30도 초반 날씨여서 그늘막이나 건물 안에 들어가면 시원한 편이예요. 한낮의 트빌리시 자유광장 오늘 아침에는 선선해서 겉옷을 찾았네요.

하지만 한 낮의 햇볕은 강렬해서 선글라스 양산 필수예요. 밤에 열대야는 없네요.

세계적 트렌드인 이상기후 탓인지 날씨가 예전과 같지 않아 앞으로는 몇월 날씨는 어떠하다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려워질 듯요.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다음 달에는 따 먹을 수 있다네요~ 예년보다 덥지않은 여름이지만 온갖 과실들이 따뜻한 태양아래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조지아에 오시면 제철 과일인 수박, 메론, 복숭아, 자두를 맛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