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코카서스3국 여행] 벌써 여름이네요~ 6월초 풍경

 [코카서스3국 여행] 벌써 여름이네요~ 6월초 풍경

한창 아르메니아 여행 중입니다. 한국처럼 코카서스 3국도 벌써 여름이 찾아왔어요.

요새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네요. 해가 갈 수록 봄과 가을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계절일 뿐, 겨울에서 여름으로 훌쩍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르메니아, 세반 호수가를 지천으로 뒤덮은 야생화 이 주 전 갑작스런 폭우로 물난리가 났던 아르메니아. 세반 호수가는 언제 그랬냐듯 잔잔 평온 그 자체입니다.

카프카즈 지역 최대 호수인 세반 호수, 꼭 바다같죠? 어제는 아르메니아 세반호수의 푸르름에 퐁당 빠지고 싶게 더웠지만, 화창한 날씨 덕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아라라트 산 쌍봉을 무려 2팀 연이어 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하는 아르메니아 인들의 애달픈 아라라트 산 아직 채 녹지 않은 눈들이 아라라트 산머리를 덮고 있네요. 풍경 위주로 여행하는 날들은 비오고 흐린 날보다 차라리 더워도 화창한 날이 좋아요. 6월 코카서스 3국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여름 옷 + 레이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