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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굉장히 피곤하지만 살아서 첫번째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2.

루프트한자 서비스가 참 좋다. 앞에도 썼지만 이코노미석에 usb도 달려있고 한국인 승무원&한국어안내도 꼬박꼬박 나오고.. 3.

기내식은 원래 맛없다던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어지간한 평소 밥보다 맛있었다. 양식은 앞으로 계속 먹을거라 한식만 먹었는데, 점심으로 나온 비빔밥이나 저녁에 나온 소고기덮밥?

(승무원은 걍 beef stew라 그랬는데 이게 스튜는 아닌거같고..) 전부 맛있었다.

빵이나 샐러드같은 후식도 있어서 배도 불렀다. 중간에 컵라면도 간식으로 주고 마실것도 자주 갖다주며 직접 마실걸 가져올수도 있다.

맥주도 맘껏 마실 수 있다! 맥주 달랬더니 승무원이 나이 물어본건 자랑...?

4. 운좋게 갤리?

바로 뒷 좌석이 배정되어서 맨 앞자리 앉은것처럼 다리 공간이 더 많이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시간 앉아가는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팔다리가 뻐근해져서 스트레칭을 종종 해야한다. 5. 의외로 잠은 한시간밖...

원문 링크 : 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