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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스레드(2017). @250116

 팬텀 스레드(2017). @250116

팬텀 스레드(2017). @250116 독서모임 사람에게 추천받아 보게 된 영화다.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였는데, 이 사람 영화로는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데어 윌 비 블러드를 봤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놀랐던 건, 이 영화의 남주가 데어 윌 비 블러드의 주인공이었다는 거였다. 두 캐릭터 모두 좀 똘끼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인상이 많이 달랐어서 같은 배우인줄 전혀 몰랐다. 10년 간의 간극이 있긴 하지만..이 배우가 원래 영화마다 캐릭터 변신을 잘 한다고 한다.

영화 줄거리는 뭔가 좀 정상이 아닌 사람들의 로맨스 스토리였는데, 사실 이 사람들의 마인드가 영화를 보면서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다. 남주는 상당히 신경질적인 편이고 여주는 자기만의 정신세계가 강한 사람같았다.

이들이 어느 장면에서는 싸우다가 그 다음 장면에서는 다시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이 여러 번 반복되는데, 뭔가 좀 변태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캐릭터의 나이차이가 상당히 나보이는 것도 뭔가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