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금요일에 그나마 빠른 퇴근을 했다. 보통은 좀 일찍 퇴근을 하더라도, 토요일 등산을 준비하거나, 다른 일을 하기 바쁜데, 이 날은 한국시리즈 야구 경기가 있어서 그냥 빨리 운동을 하고 와서 밥을 먹으면서 야구를 봐야지!
하는 생각과 제품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빨리 운동을 하러 나갔다. 며칠 전에 웨이트를 좀 했는데, 이후에 근육이 회복되지 않은 것 같아서, 적당히 달리면서 몸의 컨디션을 확인하기로 하고 나갔다.
중랑천 5.7km 러닝코스 월릉교-중랑교 왕복 오늘도 그나마 가까운 월릉교에서 스타트! 해가 지는 중이기는 한데, 평일에는 이 시간대에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나온 것 같다.
근육은 아직 회복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근육이 당기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지만, 글리코겐이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아서 힘이 제대로 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무슨 느낌이냐면... 점심 먹었는데, 저녁먹기 전에 힘이 없는 느낌이다.
이화교 인근에 도착하니, 동대문구에서 카...